이 광장은 1933년에 수천명의 유대인들이 집결하여 강제수용소로 끌려가야 했던 장소로서 유명하다. 실제로 당시 Hamburg에는 24,000명이나 되는 유대인들이 살았는데, 그들은 대부분 의사, 변호사, 교수, 은행가, 상인과 같은 좋은 직업을 갖고 있었으며 부유했기 때문에, 당시 부촌(富村)으로 통하던 이곳 대학가와 Rotherbaum지역에 집중적으로 거주하였고, 이들 유대인교수들이 법대 학장, 부학장들을 맡아 실질적으로 대학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던 이곳 Hamburg대학교는 독일 내에서도 좌파, 자유주의자, 유대인 학생과 교수들이 가장 많기로 소문났던 곳이었다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Nazi 집권 이후 더욱 많은 유대인의 희생이 이곳 Hamburg에서 이루어졌으니,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